내벨업챌린지+일대일첨삭 40대 직장인 아저씨의 이온토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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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열공아재 작성일 2025-03-17 01:52:03 조회 832회 댓글 0건본문
40대 직장인 아저씨의 내챌업 + 스라첨삭 후기입니다.
일단 먼저 결과부터 공유 드리자면, 제 토플점수가 당초 목표했던 점수에 미치지는 못했으나, 그래도 미니멈 점수는 넘길 수 있어서, 특히나 스피킹과 라이팅 단기간 점수상승으로 인해 미국 아이비리그 학교 2곳을 지원할 수 있었고, 그 중 한 곳에서 최종 합격통보를 받았습니다.
토플 공부 배경
미국과 영국의 1년 석사과정을 진학하기 위해 토플점수가 필요하였습니다. 제가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들 모두 미국과 영국의 Top School들 이었기 때문에 높은 토플점수를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저의 영어실력을 과신하여, 혼자 토플 문제집을 사서 독학으로 3달 공부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혼자 하다보니, 직장일이 바쁘거나, 주말에 골프약속이 있거나 하면 공부를 차일피일 미루다가, 별로 진도 나간 것도 없이 3개월이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학교 지원시기는 12월-1월초 인데, 벌써 10월이 다되어서 조급함을 느낀 나머지 강남의 유명 토플학원에 2달 과정을 수강하였습니다. 직장에서 일 하느라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 후에 밤늦게 학원에서 젋은 학생들 틈에서 토플 4과목을 1주일 내내 수강 하다보니, 몸은 지치고, 아저씨가 여기서 뭐하나 싶기도 하고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복습할 시간은 없고.. 학교 지원 마감시기는 다가오고.. 그래서 그 해는 그대로 학교 지원을 못하고 넘겨버렸습니다. 토플이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고 난이도가 높다는 것을 깨달은 후로는 학원 2개월 수강 후에 추가로 실전반을 추가로 등록하여, 제대로 한번 각잡고 해보자는 마음으로 토플 공부에 집중하였습니다.
대략 3번 정도 시험 이후에는 토플시험에 대한 노하우나 감은 잡히는데, 스피킹과 라이팅 점수는 계속 20점 전후 제자리에 머물러서 전혀 점수 상승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또 상반기가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하반기에는 바쁜 회사일 처리하느라 토플에 다시 신경을 못 쓰고 일에 집중하다가 다시 또 10월이 되어버렸습니다. 섹션별 점수 각 25점씩 해서 100점이 목표였는데, 계속 목표점수에는 못 미치고, 다시 또 학교 지원시기는 몇 개월 앞으로 점점 다가오고, 답답한 마음에 인터넷 상에 토플 공부 자료들을 찾아보다가 우연하게 이온 토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온토플을 12월에 신청하여 1개월 간 단기처방으로 공부하였는데, 가까스로 그렇게 1년 가까운 시간 동안 점수변동이 없었던 스피킹과 라이팅에서 24점, 27점을 받게 되었습니다.
리딩
저에게 리딩은 쉬우면서 어려운 과목이었습니다. 저에게 익숙한 주제의 지문이 나오면 29점이라는 고득점까지 받을 수 있었으나, astronomy나 physics와 같은 제가 한국어로도 잘 이해 못하는 개념의 지문을 만날 때는 오답율도 높아지고, 제 시간에 문제를 다 못 풀고 찍으면서, 점수가 다시 20점초반으로 떨어지는 등 up & down 폭이 심했습니다. 이온토플의 장점은 다양한 주제의 지문을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실전처럼 시험연습을 할 수 있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남의 유명 토플학원에서는 모의테스트 강의를 신청해도 (보통 저같은 직장인은 주말반을 수강하므로) 1달간 최대 4번 밖에 볼 수 없다는 점에서 이온토플은 굉장히 단기간에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온토플을 통해서 저에게 취약한 주제의 지문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한번씩 실전처럼 모의 테스트를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러한 과학 지문들의 주제에 대한 이해도도 높일 수 있었고, 그에 따라 문제 푸는 속도도 향상이 되었습니다.
리스닝
리스닝 역시 리딩과 마찬가지로 저에게 친숙한 주제냐 아니냐에 따라 점수 편차가 매우 심하게 나타났습니다. 리스닝에서의 점수편차는 리딩보다 더 심했습니다. 26점과 19점을 오락가락할 정도 였습니다. 토플 시험의 리스닝은 한번 지나가면 다시 되돌려서 들을 수 없다는 점 때문에 해당 주제의 어휘나 개념에 대해 생소할 경우 “이게 무슨 개념인거지? 이 단어는 무슨 뜻이지?” 생각하다가 머리 속에 정리가 연결이 안되고 뒷부분 리스닝도 놓치면서 통으로 다 날리고 멘붕이 되는 상황이 종종 있었습니다. 리딩에서처럼, 리스닝도 저에게 취약한 주제들에 대한 이온토플 리스닝 모의테스트를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하면서 저의 이러한 약점들을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Astronomy나 Physics, Biology 등의 여러 개념과 어휘들에 친숙해지다보니 이러한 주제들이 나와도 일단 멘탈이 안 흗들리고, 편하게 핵심포인트들을 잡으면서 지문내용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단기간에 목표점수를 받는 데에는 이온토플이 제일 효과적인 극약처방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토플시험은 어차피 단기간에 목표한 점수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받느냐의 싸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스피킹
제가 가장 마음 고생이 심했고, 좌절감도 많이 느낀 영역이었습니다.
시험을 어러 번 봐도 도저히 21-22점대를 벗어날 수가 없었던 영역이었습니다. (스피킹 시험 직후에는 항상 가수 윤하의 '오늘 헤어졌어요' 노래 가사인 "나는 안되나봐요. 역시 아닌가봐요" 멜로디가 머리 속에 항상 무한재생이 될 정도 였습니다. ㅜㅜ "내 맘 알 것 같다면 옆에서 같이 울어줘요.."로 연결되면서 혼자 속으로 매번 울었습니다.. ㅜㅜ)
그 전에는 학원에서 배운 템플릿을 기계처럼 외워서 답변을 했었는데, 이온토플을 통해서 과감하게 템플릿을 버리고 daily로 브레인스토밍 연습을 1달간 꾸준하게 하면서 답변 방식을 바꾼 것이 결국은 저에게 큰 효과가 있었습니다. 25점에는 못 미치는 24점을 받았지만, 제가 지원하고자 했던 학교의 미니멈 점수인 23점 이상으로 획득할 수 있었기에, 저에게 굉장히 큰 의미 있는 점수였습니다. 저에게 토플시험 4개 영역 중 가장 넘을 수 없던 마지막 관문이었던 스피킹 미니멈 점수 벽을 깰 수 있었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이온토플로 공부한 것에 대한 의미가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25점을 받지 못해서 학교측에서 추가로 별도 인터뷰로 영어 테스트를 받긴 했으나, 적어도 미니멈 점수인 23점 이상은 받아서 학교지원은 가능했기에... 저에게 24점은 너무나 큰 의미가 있는 점수였습니다.
학원에서 가르쳐 준 획일화된 템플릿 방식 (지금 돌이켜보면, 아마 수많은 한국 학생들이 똑같이 획일화되고 정형화된 답변을 복사기처럼 반복해서 시험 채점자의 입장에서는 그러한 답변에 대해서 높은 점수를 줄 수가 없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을 버리고 이온토플의 스피킹 브레인 스토밍 방식으로 여러 문제유형에 대한 답변 순발력을 키우는 것이 굉장한 훈련이 되었고, 또한 저의 경우에는 추가로 스라첨삭을 하면서, 제 최초 답변, 최종 답변과 이온토플의 모범답변을 비교하면서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도 보완하면서, 모범답변 스피킹을 샘플 삼아 더 업그레이드된 답변으로 다시 훈련할 수 있어서, 스피킹은 무조건 이온토플 방식대로 훈련하는 것이 토플 스피킹 고득점의 방법이라고 강력히 추천합니다.
라이팅
라이팅은 스피킹 다음으로 저에게 높은 벽이었습니다. 스피킹과 마찬가지로 마지막까지 20점 초반대에서 더 이상 오르지 않고 점수가 안 나와서 좌절감을 많이 느끼게 한 과목이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토플 라이팅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시간이 모자라다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라이팅의 discussion part는 제 생각을 정리하고 150자 이상을 쓰기에 항상 시간이 모자라서 80-90자 정도에서 시험시간이 끝나곤 했습니다. 그때마다 시간을 5분만 더 줬으면 더 논리 정연하게 더 탄탄한 예시로 쓸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토플 라이팅 discussion part는 어떠한 주제가 나오더라도 짧은 시간 내에 확실한 의견 + 구체적인 근거와 예시를 150자 이상으로 써내야 하기 때문에, 이온토플의 스라첨삭을 통해서 피드백을 받고, 해당 주제와 관련된 연관 주제들을 제 스스로 추가로 만들어서, 해당 주제 카테고리별로 주어진 시간 내에 빨리 쓰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그 결과 항상 19-20점에 머물렀던 라이팅 점수가 27점, 24점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결과를 받게 되었습니다.
후기를 쓰면서 40대 아저씨가 강남 토플 학원의 젊은 MZ학생들 틈에 끼어서 꾸벅꾸벅 졸면서 수강을 했던 시간.. 혼자 학원 옆의 우동집에서 혼밥하고 집에 돌아오던 그 느낌..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도 생각나고.. 그렇게 돈과 시간을 쓰고도 점수가 안 오르면서 느꼈던 좌절감..(아까 위에서 말씀드렸던 대로.. "나는 안되나봐요 역시 아닌가봐요" 노래가사가 정말 머리 속에서 무한 재생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보루라고 생각하고 최후의 극약처방으로 이온토플 신청하고 1달만에 스피킹과 라이팅 점수를 받았을 때의 희망과 성취감.. 그리고 아이비리그 학교에 최종 합격통지 결과를 받았을 때의 감동까지... 정말 그간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저처럼 시간과 돈과 마음과 영혼까지 다 소진하고 늦게 이온토플 하지 마시고, 그냥 첨부터 이온토플로 단기간에 고득점 받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들 목표하신 바 이루시고 건승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