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벨업챌린지 나도 될까? 고민하던 토린이의 리딩 라이팅 20점대 달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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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스타 작성일 2026-01-04 10:44:05 조회 23회 댓글 0건본문



1. 이온 토플 시작
처음에 이온토플을 알아볼 때, 프로그램 설명을 보았을 때 독학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혼자 버틸 수 있을지도 솔직히 걱정됐어요.
근데 실제로 해보니까 토플을 공부하는 방식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었고 공부하는 방식부터 풀이, 오답 정리, 앞으로의 공부 방식 등까지 모든 방면에서 도와주셨어요. 처음엔 입문서부터 시작했는데 입문서만 읽어도 토플 전체적인 맥락과 풀이 방식이 한눈에 들어왔어요!
이건 왜 이렇게 푸는지, ETS가 뭘 좋아하는지를 계속 기준으로 설명해주셔서 막연했던 토플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어요.
사실 거의 입문서만 보고 풀었다고 해도 되는 시험에서 생각보다 점수가 나쁘지 않게 나왔어요.
2. 입문서 + 4~5일 공부 후 본 첫 시험에서 리딩 20점대
처음 본 토플은 입문서 + 챌린지 시작 후 4~5일 정도 공부하고 본 시험이었는데 그 시험에서 리딩이 20점이 넘어 깜짝 놀랐어요.
정말 이 정도 준비로? 싶을 정도라 이때 처음으로 방향은 맞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3. 쉬었다가 본 시험에서도 라이팅 20점
마지막으로 본 토플은 중간에 토플 성적이 필요하지 않게 되어 잠시 쉬다가 본 시험이었는데도 라이팅이 20점이 나와서 정말 놀랐어요.
다른 점수가 낮게 나온 건 시험장이 갑자기 바뀌고, 접수 문제가 생기고 멘탈이 완전히 나간 상태로 시험을 봐서라고 생각합니다…ㅠㅠ
리딩·리스닝 볼 때는 진짜로 멘탈과 집중도가 0이었어요...
그 와중에 라이팅이 20점이 나왔다는 게 오히려 이 공부 방식이 몸에 남아 있었다는 증거 같았어요.
4. 단어·리딩·리스닝
단어도 그냥 외우는 게 아니라 시험장에서 어떻게 써먹어야 하는지까지 같이 잡아주는 느낌이었고, 실제로 유의어 찾기 문제는 거의 다 맞췄다고 생각합니다.
리딩이랑 리스닝은 특히 도움이 많이 됐어요. 집에서 공부하는데도 항상 컴퓨터 화면으로 문제를 풀고 정말 많은 문제를 제공해주셔서 시간 관리, 다양한 분야의 글 파악하기 등 실전 대비로 너무 좋았어요. OMR 메모지에 답을 체크하게 돼 있어서 처음엔 귀찮았는데 나중에는 이 과정이 없으면 불안해질 정도였어요. 해설도 단순히 정답만 알려주시는게 아니라 왜 이 선지를 골랐어야 하는지를 계속 생각하게 만들어서 틀린 문제를 그냥 넘기지 않게 됐어요. 틀린 문제 오답하면서 가장 많이 늘었다고 생각해요 !!
5. 스피킹·라이팅
스피킹이랑 라이팅은 더 확실히 방향이 잡혔어요. 혼자서나 학원에서 공부할 때는 무조건 템플릿 외우고 말하게만 시켜서 항상 막막했는데,
브레인스토밍부터 구조를 만들고 유형을 나눠서 연습하게 돼 있어서 시험장에서 당황할 일이 훨씬 줄었어요.
물론 개인적으로는 많이 아쉬운 결과를 내었지만, 커리큘럼을 따라만 가신다면 20점은 충분히 나올 것 같아요. 진심으로요!
제가 이전에 학원 다녔을 때 템플릿만 달달 외운 것보다 훨씬 편했고, 점수도 더 잘 나왔어요.
특히 라이팅은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이게 운이 아니라 훈련의 결과라는 게 느껴졌고, 모범답안을 보면서 공부한 것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또한 수정본을 여러 번 쓰면서 무슨 내용이 빠졌는지 문법적으로 오류가 있었는지 등 많이 써보면서 제가 무엇이 가장 부족한 지 알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라이팅은 이온토플에서 가장 큰 도움을 받았고, 실제로 20점까지 만들 수 있었습니다!
6. 단점: 절대 편하지는 않아요!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솔직히 말하면 편하지 않다는 점이에요. 매일 공부 인증을 해야 하고, 주간 체크 피드백도 엄청 꼼꼼히 해주셔서
대충 넘어갈 수 있는 날이 없었어요. 하루 분량을 제대로 소화하려면 4~5시간은 무조건 집중해야 했고, 마감 시간이 다가오면 버스에서도 급하게 오답을 정리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ㅎㅎㅎ
7. 챌린지 후
이 프로그램을 다 끝내고 나니까 이제 혼자 영어를 어느 정도는 할 수 있겠다는 이상한 자신감이 생겼어요. 저는 다른 좋은 기회를 받아 토플은 중간에 그만두게 되었지만, 최근 영어를 사용하는 일이 있었을 때 영어 어디서 배웠냐고, 잘한다고 실제로 물어봤어요. (참고로 저는 진짜 노베이스였고, 학교 내신도 거의 챙긴 적이 없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챌린지가 끝나도 독학용 자료랑 루틴이 남아서 시험을 계속 이어갈 수 있다는 점도 정말 좋았습니다.
8.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토플이 처음이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거나, 의지는 있는데 매번 흐지부지 끝나는 타입이라면 고민할 필요도 없이 일단 신청하세요. (돈 시간 절약하려면 처음부터 이온토플하세여 .. 저는 과거로 돌아간다면 처음부터 이온토플로 쭉 갈 것 같아요)
간절함과 성실함만 조금 따라준다면 이온토플은 정말 잘 맞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똑같이 후기만 보면서 망설이던 사람이었고, 의지만 앞서던 사람이었는데 약간의 강제성과 하면 할수록 재미를 느끼면서 영어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줄었어요.
늘 화이팅하시고,
저도 화이팅이고,
이온토플 언젠간 또 영어 공부하러 돌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