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벨업챌린지 토플이 간절한 분들을 위한 후기 (83점 → 9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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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rica 작성일 2025-10-21 11:30:38 조회 266회 댓글 0건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해외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공부하다 힘들 때, 후기 글들을 보면서 나도 언젠가 저기다 후기를 적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마음을 다 잡았던 기억이 있어, 기쁜 마음으로 후기를 작성합니다.
제 글에서 가장 궁금해하실 점수 먼저 보여드리자면,
83점에서 99점으로 16점 올랐습니다! 목표 점수는 85점이었어서, 목표 점수를 달성 했습니다!
1. 이온토플을 선택한 이유
100명~200명 되는 강의실에 그 무거운 책들을 이고지고 편도 한시간 넘는 거리로 왔다 갔다 하느니 집에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이온토플을 알게 되었습니다.
진또배기 맛집에 가면 어떻게 먹으면 맛있다. 이렇게 먹으면 몸에 좋다. 이런 것들이 잔뜩 써있듯 이온쌤이 적으신 글들을 보면서
'아 이 정도 자신감은 여기가 맛집이라는 뜻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간절한 사람을 가려내는 일종의 여과 작용을 하는 블러핑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꼭 봐라! 하는 글들을 살펴보며, 거대한 애정이 없이는 불가능한 수준의 꼼꼼함과 역설적으로 상냥함을 발견했습니다.
믿고 가면 되겠다! 하는 믿음도 생겼구요
2. 어떤 마음 가짐으로 하면 좋을까 (개인적인 생각)
- 챌린지 하나도 빼먹지 않는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해낸다.
사실 저는 첫날에 단어가 있는 줄 모르고 (스케쥴표에 떡하니 있는데 제가 그냥 못봄) 공부 인증률이 떨어지고 시작했는데요,
대신 나머지 건 싹 다 하자고 다짐하고 명절에 내려가는 차 안에서, 시골 집 근처 카페에서 챌린지를 모두 해냈습니다.
- 내가 힘들어하면 달래가면서 한다.
영어는 중장기전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진행했습니다.
(평소에는 정확히 이온토플 내벨업챌린지만 진행했고, 선생님의 가이드 대로 시험 전에는 브레인스토밍 연습 + 내가 부족했던 파트를 TOEFL TEST READY에서 풀어봤습니다.)
- 공부하기 싫을 때
공부하기 싫을 때 마인드셋은, 오타니 쇼헤이가 어렸을 때 적은 만다라트 중 운에서 아이디어를 차용했습니다.
오타니 쇼헤이는 쓰레기를 주우면 자신의 운이 늘어난다고 생각했던 것처럼
공부하기 싫을 때 내가 지금 공부를 하면 운이 늘어난다고 생각했습니다.
공부를 더 해서 실력적으로도 향상되는 것 뿐만 아니라, 하기 싫은 마음을 이겨내서 운도 적립된다고 생각한 점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공부 인증
공부 인증하는 페이지를 적극 활용해서 거의 일기를 적어놨습니다.
스트레스를 푸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글쓰기라고 들어서, 토플 공부에 대한 일기를 공부인증에 와다다 적어놓았습니다.
글을 적으며 다시 마음을 다잡기도 하고, 다른 분들이 공부 인증하시는 걸 보고 동료들이 다 같이 힘내고 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3. 파트 별 공부
사실 파트 별 공부는 기본적으로 내벨업챌린지를 따라 갔기 때문에 다른 분들이랑 다른 점은 거의 없을 것 같긴한데
오답 풀이를 어떻게 했는지에 대해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 리딩, 리스닝
토플을 처음 보는 거다 보니, ETS의 논리에 익숙해지는 게 시급하다고 스스로 생각했습니다.
틀린 문제든 맞은 문제든 모든 보기를 보고 내가 예상하는 ETS의 논리에 대해서 생각해봤습니다.
하나하나 다 적지는 않았고 그냥 뇌를 ETS의 논리에 맞춘다고 생각하고 정답이 아닌 이유 / 정답인 이유를 파악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논리 외에도 복병이 있었는데, 바로 해석되지 않는 문장, 들리지 않는 문장입니다.
해석되지 않는 문장은 해석되지 않는 요소 (단어, 문장 구조) 가 무엇인지 찾고 그걸 머리 속에 넣으려고 했습니다.
들리지 않는 문장은 스크립트 안 보고 두 세번 정도 듣고, 들리는 대로 말해보거나 종이에 적은 후 스크립트를 보고 들어
잘 들리지 않는 연음이나 단어를 체크하고 아 저렇게 말하는 거구나 하고 확인 했습니다.
- 스피킹
스피킹은 해설을 적극 활용했습니다. 해설을 엄청 디비 봤다기 보다는 논리의 전개 방식에 대해서 분석해보았습니다.
나와 논리가 다르거나 다른 대답을 선택했더라도 논리의 전개 방식을 내 대답에 적용해서 연습하곤 했습니다.
- 라이팅
라이팅은 Gemini와 함께 했습니다.
문법적으로 틀린 곳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저처럼 20점만 넘기면 되는 분들은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이상의 점수는 아마 논리적인 부분이 체크가 안돼서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4. 내벨업챌린지 소요 시간
많은 분들이 소요 시간에 대해 궁금해 하실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첫 주는 입문서를 보는 기간이라 단어 1시간 + 입문서 : 최대 2시간
2주~8주 최소 2시간, 최대 4시간 <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 : 내가 푼 문제에서 내가 모르는 게 많으면 시간 더 걸리는 거임
5. 결론
스스로 의심하지 않고, 루틴처럼 쭉 해나가면 원하시는 점수에 도달할 수 있을 거예요!